하루 하루

이 비에 어디까지 씻겨내려갈까

5eadme 2018. 3. 26. 00:05

2016. 8. 25. 21:07

 

랜만의 비가 반갑다!


골머리 썩던 일들을 우선 내려놓고 나니 머리가 가볍다.

재밌는건 생각이 편해지니 또 하고싶은 일들이 생각난다는 아이러니...


그래도 너무 바삐 가지는 않으려 한다.

어찌보면 모든 면에서 마지막일 수도 있는 시간들

나는 아주아주 값지게 살찔테다. 아주 잘 팔리는 돼지가 되어야지,


개돼지의 세상에서 잘 팔리는 짐승이 되는 일은 아주아주 중요하다.

그래도 <돼지의 왕>보다 비상하는 <붉은 돼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