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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O 미드 <웨스트 월드> 영어 명대사 & 명장면

      2018.04.27 by 5eadme

    • 액션 거장들의 유쾌한 장르 비틀기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

      2018.04.24 by 5eadme

    • 똘끼충만, 릭 앤 모티

      2018.04.23 by 5eadme

    • 최고의 춤과 노래! 재미에 충실한 감동 뮤지컬 <위대한 쇼맨>

      2018.04.22 by 5eadme

    • 관객은 속 터지는 영리한 서스펜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04.21 by 5eadme

    • 성장에 관한 놀라운 기록 <보이후드> 영어 명대사 & 명장면

      2018.04.19 by 5eadme

    • 영화가 시대를 말하는 법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2018.04.18 by 5eadme

    • 천재 토드 헤인즈의 안식년 동화 <원더스트럭> 영어 명대사 & 명장면

      2018.04.17 by 5eadme

    HBO 미드 <웨스트 월드> 영어 명대사 & 명장면

    Dr. Robert Ford [Closing monologue] Good evening. Since I was a child... I always loved a good story. I believed that stories helped us to ennoble ourselves, to fix what was broken in us, and to help us become the people we dreamed of being. Lies that told a deeper truth. I always thought I could play some small part of that, the grand tradition. And for my pains... I got this. A prison of our o..

    특별한 장면/영화 받아쓰기 2018. 4. 27. 16:58

    액션 거장들의 유쾌한 장르 비틀기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

    폭력의 마술사 '쿠엔틴 타란티노'와 마이너 감성 돌아이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다시 없을 랑데뷰. 는 두 감독의 다듬어지지 않은 똘끼를 만날 수 있는 영화다. 세상 모든 '불편함'에서 자유롭고, 재미있다면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영화. 지금 개봉하면 별점테러 당할것이 뻔하지만, 96년도에는 특급 찬사를 받았던 오락물. 타란티노 각본 특유의 말장난과 섬세함, 범죄 로드무비에서 호러로 넘어가는 능청스러움, 약빤 캐릭터를 소화하는 조지 클루니의 섹시함과 진짜 미친것처럼 보이는 배우 타란티노의 눈빛. 그리고 로드리게스의 진짜 B급 액션까지... 모두 스타 감독, 스타 배우가 되어버린 오늘날 는 그들의 옛 모습을 간직한 귀한 소장품이다. 서스펜스를 끌어가는 힘과 대사빨이 살아있는 전반부..

    특별한 장면/영화 보다 2018. 4. 24. 00:00

    똘끼충만, 릭 앤 모티

    벌써 10년 전인가.... 한동안 에 빠져살았다. 원조 19금, 말장난 만화인 사팍은 나름 교훈적이고 사회비판적인 부분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소재가 너무 미국적이다보니 계속 보기는 힘들었다. 을 모르는 나같은 세대는 사팍에서 '바바라 스트라이샌드'라는 요상한 이름을 처음 듣게 되는 것처럼... (당시에는 패러디용 가상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에는 좀 맛갔다는 소문도 들린다. 아무튼 지금 넷플릭스에서 가장 핫한 만화를 뽑으면 과 가 선두에 있다. 보잭을 몇 개 찾아봤는데, 특유의 건조하고 우울한 느낌이 나랑은 맞지 않았다. 현대인의 자아성찰과 연예인 신세한탄은 한국 TV의 리얼리티쇼로도 충분하다. 애니메이션이라면 자고로 좀 통통 튀는 편이 좋다. 부득이 넷플릭스 한 달 무료가 끝나서 쉬고 있다가 어제 를..

    하루 하루 2018. 4. 23. 10:12

    최고의 춤과 노래! 재미에 충실한 감동 뮤지컬 <위대한 쇼맨>

    화면 연출, 이야기, 메시지... 어디서도 새롭거나 흥미로운 요소를 찾기 어렵다. 이런 영화를 훌륭하다고 부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은 분명 잘 만든 뮤지컬이다. '영화'평론가라면 결코 후한 평가를 내릴 수 없겠지만, 노래와 퍼포먼스의 팬이라면 별 다섯개를 주어도 부족하다. 메인 넘버인 "This is Me"나 "Never Enough"를 듣고도 아무 느낌이 없다면 심각한 귀불감증(?)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상영시간의 거의 전부를 춤과 노래로 채운 영화를 드라마의 잣대로만 평가한다면 와 의 성공도 설명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같은 영화는 그 경계에서 양쪽의 장점을 영리하게 취한 작품이었고, 평론과 대중 모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같을 수는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 은 '화려한 춤'..

    특별한 장면/영화 보다 2018. 4. 22. 12:31

    관객은 속 터지는 영리한 서스펜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저예산이라는 한계를 감각적인 아이디어로 뛰어 넘어 짜잔~!하고 나타나는 영화들이 있다. , , , , , 등등... 공포나 스릴러 장르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돈 쏟아붓고 망하는 작품이 부지기수인 영화판에서 종종 활력소가 되어준다. 는 "소리내면 죽는다"는 단순한 설정으로 탄생한 스릴러다. 감독을 맡은 '존 크래신스키'는 이번 영화로 배우, 프로듀서, 각본가를 넘어 연출자로서의 성공까지 보여준다. 사실 함께 출연한 '에밀리 블런트'가 실제 아내라는 점에서 더 올라갈 네임 밸류도 없었지만... 진정 완벽한 남자인가?! 로튼 토마토 지수도 그렇고 북미의 평가가 좋긴했지만 크게 끌리지는 않았다. 본디 논리적인 완결성을 중시하는 타입인지라, 짜여진 장치가 있는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다. 시간 제약이 있는 영화의 특..

    특별한 장면/영화 보다 2018. 4. 21. 18:47

    성장에 관한 놀라운 기록 <보이후드> 영어 명대사 & 명장면

    Mason: Isn't that kind of crazy, though, that a computer knows who you are from just 20 questions off a form? I guess there are really only like eight types of people in the world. I mean, there are subsets like male and female, but apparently we're not as unique as we want to think we are. Mom: Have you even talked to this guy yet? Mason: No, but we've been trading emails. He seems pretty cool...

    특별한 장면/영화 받아쓰기 2018. 4. 19. 00:00

    영화가 시대를 말하는 법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 좋은 영화라면, 에드워드 양의 은 영화사에서 선두 그룹을 차지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물론 장르적 쾌감을 기준으로 한다면 237분에 이르는 긴 러닝타임과 감정을 배제한 듯 철저하게 거리를 두는 영화의 시선은 '재미'라는 요소와 이별하기로 작정한 듯 느껴진다. 이야기는 파편처럼 흩어져있고 인물들의 내면은 고립된 체 부유하며, 사건은 뜬금없다. 할리우드의 문법과 비교한다면 한없이 지루한 이 영화는 그렇게 사람들의 실제 인생과 닮아있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영화적이지 않아서 진정한 영화가 되었다. 파편화된 이야기는 우리가 사건을 기억하는 방식이고, 인간은 서로에게 타자라는 지루한 명제는 영원하다. 사고란 언제나 뜬금없기에 충격적이고 그 배경의 진실은 쉽게 드러나는 법이 없다. 대만 뉴웨..

    특별한 장면/영화 보다 2018. 4. 18. 11:05

    천재 토드 헤인즈의 안식년 동화 <원더스트럭> 영어 명대사 & 명장면

    *스포주의 / 관람전 이하 대사를 숙지하면 감상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I need you to be patient with this story and read it slowly. I've worked in the Queens Museum of Art for 15 years now, but the story I need to tell you begins a long time before that. When I was a little girl in 1927, I came to New York for the very first time. It was my brother, Walter, who finally rescued me. I found him at the Museum of Natural Histor..

    특별한 장면/영화 받아쓰기 2018. 4.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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